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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얼음골로 떠나는 1박 2일코스 여행! 1. 한 번쯤 가고 싶은 그곳 청송 얼음골 여행!!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에 여름철 자연상태에서 얼음이 생기는 골짜기가 있는 곳이 청송지역입니다. 추운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고 여름철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특이한 기상현상으로 인해 계절이 거꾸로 가는곳을 얼음골(풍형,빙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얼음골은 경남 밀양, 경북 의성 등 20여 지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얼음골이란 여름철 기온이 상승할 떄 자연상태에서 얼음이 생기는 골짜기를 말하며, 기온이 높을 수록 큰 얼음이 얼기 시작합니다. 특히 우리들이 무지 더운하는 계절인 여름에 청송 얼음골은 여름철 기온이 32℃가 넘어가게 되면 얼음이 얼기 시작하며 기온이 올라가면서 자연적으로 얼음이 생기는 골짜기라고해서 얼음골이라는 말이 유래하였습.. 2023. 2. 5.
추억이 샘솟는 부산여행!! 여행하시면 어디가 생각나시나요.. 가까운 근교도 생각이 나지만 저는 해변하면 부산 해변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많이 가보진 않은 곳이지만 그래도 다시 가고 싶다면 부산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떠나자 부산으로 go go !! 추억이 많은 부산의 송도 해수욕장! 부산 최초로 개장한 송도 해수욕장입니다. 인천에 태어나서 인천의 송도만 알았지 부산에도 송도 해수욕장이 있다는 사실을 늦게 알았습니다. 출장으로 부산을 갈 일이있어서 먼곳 까지 여행을 하지 못했지만 오늘 부산 송도해수욕장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여기는 부산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이며, 부산에 살지 않는 사람에게는 몇년전까지만해도 소개가 없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여행객들에게 소개가 되면서 더 유명한 곳입니다. 부산 송도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800.. 2023. 1. 28.
전남 목포로 여행을 떠나 보자! 목포 해상케이블카 전라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시,군산시, 여수시와 함께 호남 3대 항구의 하나로 개항 이후부터 항구 도시로 발전해왔습니다. 이는 호남선 철도의 종착역이자 서해안고속도로의 시점으로 호남권 교통이 시발점 역할 또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인 1940년대만 해도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원산시와 함께 인구 7만으로 조선 4대 항구중 하나였습니다. 1950년대 10만을 훌쩍 넘는 인구 증가로 한때 6대 도시에 속하였으나, 목포항은 군산항과 함께 내해 수심이 얕아 현대적 규모를 무역항으로 쓰기에는 입지가 나쁘기도 했고 목포항을 통해주는 교통 인프라의 부실이 영향이 커서, 결국에는 해운 수요가 교통 인프로가 좋은 부산항과 인천항으로 집중되고 목포항은 군산항과 함께 화물 운송량이 급속도로 즐게 되었습니다. .. 2023. 1. 14.
파주 임진각(평화누리공원)으로 떠나는 여행 파주 임진각 아픈 분단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이번엔 우리들 가슴이 아파오는 파주 임진각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지난 77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그 당시의 긴박한 시간이 멈춘곳이기도 한 파주 임진각은 모든 사람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서울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57km, 군사분계선에서 7km 남쪽으로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임진각은 6.25 전쟁의 비극이 그대로 남아 있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입니다. 전쟁의 아픈 흔적을 살펴보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전쟁유물이 산재되어 있으며 전시관은 물론 3만평 규모이 잔디밭이 펼쳐 있는 평화누리 공원이 있어 관광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임진각 일원은 6.25 전쟁중에는 ..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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